[뉴욕개장] 연말 적은 거래량·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하락세 출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2024.09.18.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3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8.3포인트(0.30%) 하락한 4만2863.8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0.2포인트(0.84%) 하락해 5920.67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261.6포인트(1.33%) 하락한 1만9460.413으로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은 통상 연말에는 강한 주식 랠리를 보이지만, 적은 거래량과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인해 먹구름을 드리운 것으로 분석했다.

gw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