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세 출발…곧 있을 '연준 금리 정책' 주시

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은 투자자들이 이날 발표된 11월 소매 판매 지표와 곧 있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발표될 금리 정책을 주시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 61.0포인트(0.14%) 하락한 4만3656.4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1.5포인트(0.35%) 하락한 6052.55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78.3포인트(0.39%) 떨어진 2만0095.618에 개장했다.

cho1175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