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5000달러 넘겼다…4% 가까이 뛰며 '사상 최고'
- 신기림 기자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비트코인은 16일 아시아 거래 초반에 3% 이상 급등하며 10만5000달러를 넘겼다.
우리시간으로 오전 8시 43분 기준 비트코인은 3.7% 뛰어 10만 4666.83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오전 거래에서 10만5142달러까지 올랐다가 다소 후퇴했지만 사상 최고 수준에서 고공행진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미국을 암호화폐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히고 친 암호화폐 인사들을 증권거래위원회를 포함한 주요 경제 요직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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