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9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전년 대비 2.1% 상승…예상치 부합

2022년 1월 26일 찍힌 미국 워싱턴의 상무부 건물 모습. 2022.01.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2022년 1월 26일 찍힌 미국 워싱턴의 상무부 건물 모습. 2022.01.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미국 상무부는 31일(현지시간) 9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경제 전문가 전망치와 부합한 수치다.

변동성이 높은 식료품,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전망치에 부합했고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전망치(2.6%)를 소폭 상회했다.

cho1175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