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주요 기업 3분기 실적 발표 기대…상승세 출발

월스트리트. ⓒ 로이터=뉴스1
월스트리트.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투자자들이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를 기대하며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번 주에는 펩시코, 도미노 피자, JP 모건 등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 68.4포인트(0.16%) 상승한 4만2022.65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3.2포인트(0.41%) 상승한 5719.14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94.0포인트(0.52%) 오른 1만8017.929에 개장했다.

cho1175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