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파월 발언 기다리며…하락세 출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한 FOMC 회의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9.1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한 FOMC 회의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9.1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이날 있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향후 미국 경제에 대한 발언을 주시하며 하락세로 개장했다.

이날 파월은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연례총회에서 관련 연설을 갖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 77.94포인트(0.18%) 하락한 4만2235.0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43포인트(0.20%) 하락한 5726.74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44.76포인트(0.25%) 하락한 1만8074.83에 개장했다.

cho1175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