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경계감 속 하락 출발

미국 뉴욕주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의 월스트리트 간판. ⓒ 로이터=뉴스1 ⓒ News1
미국 뉴욕주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의 월스트리트 간판. ⓒ 로이터=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이번 주 후반으로 예상되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 속에 하락 개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 54.24포인트(0.13%) 하락한 4만1186.2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3.95포인트(0.25%) 내린 5602.89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70.24포인트(0.40%) 하락한 1만7655.52에 개장했다.

cho1175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