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바이든 사퇴에도 상승세 출발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가 위치한 미국 금융 중심지 월가의 모습 2022.02.24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가 위치한 미국 금융 중심지 월가의 모습 2022.02.24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6.96포인트(0.32%) 오른 4만414.49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9.54포인트(0.72%) 오른 5544.54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96.71(1.11%) 상승한 1만7923.65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한 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출마를 지지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주요 지수에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yeseu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