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안지구서 통학버스 교통사고 팔레스타인 청소년 6명 사망

이스라엘 경찰은 버스가 트럭에 부딪친 뒤 뒤집히면서 화염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사망자는 모두 10살~16살 사이의 10대 청소년들이다. 부상자들은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심한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적신월사(Red Crescent, 이슬람권의 적십자사) 등에서 구조를 돕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경찰이 공동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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