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이 강물처럼" 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포토 in 월드]

14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그린다비크 지역에서 또 화산이 폭발, 용암이 강물처럼 흐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용암이 널리 퍼지고 있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 그린다비크 지역에서 화산이 폭발, 용암이 분출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위의 모습을 근접촬영한 사진.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폭발한 용암이 그린다비크 지역 마을로 강물처럼 흘러내리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아이슬란드 남서부 지역에서 또 다시 화산이 폭발했다.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14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남서부 그린다비크 지역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번 화산 폭발은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27일 만이다. 이번 화산 폭발은 2021년 이후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일어난 다섯 번째 분화다.

당국이 사전에 주민들을 모두 대피시켜 이번 폭발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음 사진은 지난달 18일 화산 폭발 당시의 모습.

지난달 18일 아이슬란드 그린다비크에 있는 하가펠 화산이 분화해 붉은 용암을 분출하고 있다. 2023.12.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위 모습을 근접촬영한 사진. 2023.12.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지난달 18일 폭발 당시에도 용암이 강물을 이루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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