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가자 인도주의 지원 보장해야"

11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주간 일반 알현에 참석하고 있다. 2023.10.11/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11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주간 일반 알현에 참석하고 있다. 2023.10.11/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자지구 내 부상자들을 즉시 치료하고 민간인 보호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그는 가자지구 내 인도주의적 지원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12일(현지시간) 삼종기도 후 "가자지구 주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들의 석방을 촉구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무력 충돌이 멈춰야 한다. 분쟁이 확대되지 않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yoong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