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가자 인도주의 지원 보장해야"
-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자지구 내 부상자들을 즉시 치료하고 민간인 보호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그는 가자지구 내 인도주의적 지원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12일(현지시간) 삼종기도 후 "가자지구 주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들의 석방을 촉구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무력 충돌이 멈춰야 한다. 분쟁이 확대되지 않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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