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바누아투에 규모 7.4 지진…쓰나미 경보도 발령(상보)

남태평양 바누아투 수도 포트빌라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 사진=USGS
남태평양 바누아투 수도 포트빌라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 사진=USGS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17일(현지시간) 남태평양 바누아투 수도 포트빌라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깊이는 10㎞였다.

미국 국립 쓰나미 센터는 지진 발생 후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gw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