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쇼핑몰 총기난사에 3명 숨져…14살 용의자 체포(상보)
-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태국 방콕의 유명한 쇼핑몰인 시암 파라곤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4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로이터통신은 3일(현지시간) 태국 경찰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용의자로 추정되는 14살 괴한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해당 사건을 보고받았고 사안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총리실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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