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흥국생명-GS칼텍스, 중계사 사정으로 오후 1시55분 시작

기존 오후 4시에서 약 두 시간 앞당겨져

오는 28일 펼쳐지는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가 오후 1시55분으로 앞당겨졌다.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오는 28일 열릴 2024-25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 시간이 오후 1시 55분으로 변경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8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펼쳐질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3라운드 맞대결이 중계방송사 편성 사정으로 기존 오후 4시에서 오후 1시 55분으로 바뀌었다"고 18일 밝혔다.

이 경기는 KBS2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연경을 앞세운 흥국생명은 지난 17일 정관장에 패배를 당하기 전까지 개막 후 14연승을 이어가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GS칼텍스는 10연패를 당하는 등 지금까지 단 1승에 그치며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