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발리볼 출신' 시은미-신지은, 우리카드 응원 중계

시은미와 신지은이 우리카드 응원 중계를 한다. (우리카드 배구단 제공)
시은미와 신지은이 우리카드 응원 중계를 한다. (우리카드 배구단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는 비치발리볼 출신 선수인 신지은, 시은미가 2024-25시즌 'SOOP'을 통해 응원 중계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시기에 시작된 우리카드 응원 중계는 매년 팬들과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며 경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팬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예능 '여왕벌게임'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 국가대표 비치발리볼 선수인 신지은과 전 프로배구 선수 시은미가 매 경기 응원 중계를 할 예정이다.

신지은, 시은미가 진행하는 우리카드 배구단 응원 중계는 SOOP 홈페이지 내 '우리카드 공식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우리카드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