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FCMM과 함께한 새 시즌 유니폼 공개…KOVO컵에서 첫 선

22일 우리카드와 첫 경기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FCMM과 손잡고 새 시즌 유니폼을 발표했다.(삼성화재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19일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FCMM과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2024-25시즌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삼성화재는 22일 오후 7시 통영체육관에서 열릴 우리카드와의 KOVO컵 첫 경기에서 FCMM과 함께하는 새 유니폼 '실착'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FCMM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FCMM과 함께 더욱 다양한 팬서비스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원준 FCMM 상무는 "삼성화재와의 협업을 통해 FCMM을 더욱 널리 알리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스포츠팀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FCMM은 국내에서 주목받는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 다양한 스포츠 의류와 액세서리로 사랑받고 있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