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블랙' 에디션 출시

최초의 한국형 단조 아이언…한정수량 출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출시한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블랙' 아이언.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K-손맛'을 구현한 아이언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X-Forged Star Plus)'의 블랙 에디션을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블랙' 아이언은 지난 4월 출시해 큰 사랑을 받은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아이언의 블랙 에디션이다. 보디, 로고, 아이언 번호까지 모두 블랙 컬러로 마감해 더욱 강렬한 느낌을 제공한다.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블랙' 아이언은 오직 한국 시장과 한국 골퍼들을 위해 연구, 개발한 끝에 완성한 아이언이다.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얇은 톱라인과 얇은 솔, 아이언 헤드 길이도 길게 디자인하여 어드레스 시 편안한 셋업을 제공한다.

또한 편안한 스윙과 탁월한 관용성을 위해 최적의 오프셋으로 설계했다. 특히 상급자 모델에 적용되는 다이내믹 솔 디자인은 솔의 뒤쪽을 깎아 클럽이 잔디에서 부드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언 세트 구성은 5번~PW(6I)으로 한정 수량만 출시되며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블랙'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는 캘러웨이 고급 골프가방 1개를 증정한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