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T, 더클래스 효성과 자동차‧홀인원 파트너 계약 2026년까지 연장

2026년까지 체결…홀인원 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EQ 모델'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KLPGT)가 더클래스 효성과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 계약을 연장했다. (KLPGA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더클래스 효성과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KLPGA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로 함께한 더클래스 효성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2026년까지 KLPGA 정규투어에 홀인원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

더클래스 효성은 올 시즌 10개 이상 대회에서 홀인원 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EQ' 모델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4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이정민(34‧한화큐셀)이 더클래스 효성이 제공한 ‘메르세데스-벤츠 EQB' 차량을 홀인원 부상으로 받은 바 있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