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 25일까지 횡성서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대회 개최

남녀 27개 팀 참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대회 개최(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대한핸드볼협회와 횡성군 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횡성군이 후원하는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다. 올해로 3년째 횡성에서 열리고 있다.

남자부에서는 전년도 우승과 준우승을 각각 차지한 동부초와 천안서초를 포함해 16개 팀이 참가한다. 여자부는 전년도 우승팀 무안초와 준우승팀 가능초 등 11개 팀이 경쟁을 펼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대회가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