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금메달 싹쓸이한 양궁대표팀…금의환향

양궁 전종목 석권…'경쟁국 압도'

2024 파리올림픽 양궁 개인·단체 및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선수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8.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단체 및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전훈영(왼쪽부터)과 임시현, 남수현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8.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대표팀 이우석(왼쪽부터)과 김우진, 김제덕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8.6/뉴스 ⓒ News1 민경석 기자
2024 파리올림픽에서 여자 양궁 3관왕에 오른 임시현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8.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024 파리올림픽에서 남자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을 비롯한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선수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8.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024 파리올림픽 양궁 5개 전종목을 석권한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8.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선수가 김우진, 임시현이 2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진행된 파리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 결정전 독일의 미셸 크로펜, 플로리안 칼룬드 조와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2024.8.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 박성수 감독이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이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특설 사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4.7.2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임시현 선수가 3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진행된 양궁 여자 개인 금메달 결정전 대한민국 남수현과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 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2024.8.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대한민국 남자 양궁 대표팀 김우진 선수가 4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금메달 결정전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 선수와의 경기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금메달을 획득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민경석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전종목 석권을 이룬 대한민국 양궁대표팀이 금의환향했다.

양궁 남자 대표팀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과 양궁 여자 대표팀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이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걸린 남녀 개인전, 단체전, 혼성전까지 5개의 금메달을 싹쓸이하는 등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경쟁국을 압도했다.

한국 양궁이 전 종목을 석권한 건 2016 리우 대회 이후 2번째다. 다만 당시엔 혼성전이 없어 금메달 4개를 가져갔고, 이번엔 혼성전까지 5개의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김우진이 2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남자 개인 랭킹 라운드에서 68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김우진이 사용한 과녁과 손가락 엄지 척. 2024.7.2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024 파리올림픽 양궁에 출전한 각 국 선수들이 2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남자 개인 랭킹 라운드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4.7.2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이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특설 사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시상식에서금메달을 수여받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7.2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이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김우진, 임시현 선수가 2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진행된 파리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8강 이탈리아의 키아라 레발리아티, 마우로 네스폴리 조와의 경기에서 주먹을 부딪히고 있다. 2024.8.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임시현 선수가 3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진행된 양궁 여자 개인 금메달 결정전 대한민국 남수현과의 경기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4.8.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대한민국 남자 양궁 대표팀 김우진 선수가 4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금메달 결정전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 선수와의 경기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금메달을 획득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4.8.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단체 및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김우진(왼쪽부터)과 이우석, 김제덕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8.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단체 및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전훈영(왼쪽부터)과 임시현, 남수현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2024.8.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이우석(왼쪽)과 김제덕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꽃목걸이를 함께 걸고 있다. 2024.8.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024 파리올림픽 양궁 5개 전종목을 석권한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전훈영, 임시현, 남수현. 2024.8.6/뉴스12024.8.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juan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