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중선 대한체조협회장, '파리 올림픽 훈련' 체조 대표팀 격려

전중선 대한체조협회장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체조대표팀을 격려했다. (대한체조협회 제공)
전중선 대한체조협회장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체조대표팀을 격려했다. (대한체조협회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대한체조협회 전중선 회장이 2024 파리 올림픽을 한 달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체조 대표팀을 찾았다.

대한체조협회에 따르면, 전 회장은 19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파리 올림픽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는 체조 대표팀을 격려했다.

아울러 장재근 선수촌장 등 관계자를 만나 선수단 훈련 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2021년 개최된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수확한 체조 대표팀은 이번 파리 대회에서 이준호(전북도청), 김한솔(서울시청), 류성현(한국체대), 여서정(제천시청)을 앞세워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