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하나원큐, 하나은행으로 구단명 변경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구단명을 하나은행으로 변경, 2024-25시즌을 맞이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은행 구단은 "구단명 변경은 모기업 하나은행과의 브랜드 일원화 및 시너지 확대를 위해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구단명 변경에 맞춰 새롭게 사용할 새 엠블럼도 공개했다.

지난 시즌 창단 후 첫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하나은행은 새 시즌을 앞두고 국가대표 센터 진안을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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