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8일부터 FIBA 농구 심판 강습회 개최
- 원태성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국제 판정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심판 강승회를 진행한다.
WKBL은 오는 8일부터 3일간 리그 심판부 13명을 대상으로 '2024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심판 강습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습회는 WKBL 심판 역량 강화를 위해 FIBA 아시아 심판위원장인 왈리드를 초청해 이론 교육 및 연습경기를 통한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강습회 기간 이론 교육 및 연습경기를 통한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1~3일 차 오전에는 WKBL 사옥 1층에서 이론 교육을 실시한다. 8일 오후에는 하나원큐청라체육관에서, 9일 오후에는 홍대부고 체육관에서 이론 교육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연습경기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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