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 키움-LG 경기 우천 취소…26일로 재편성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키움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뉴스1 DB ⓒ News1 민경석 기자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키움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뉴스1 DB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많은 비가 내렸고, 잠실구장은 오후에도 거센 빗줄기가 이어지며 경기 개시가 어려워졌다.

취소된 경기는 예비일인 26일로 미뤄져 진행된다.

starbury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