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사직 SSG-롯데전, 우천 취소…9일 더블헤더 진행

1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1시즌 첫 연습경기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3회초 비로 인해 경기 취소가 결정되자 관계자가 방수포를 덮고 있다. 2021.3.1/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1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1시즌 첫 연습경기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3회초 비로 인해 경기 취소가 결정되자 관계자가 방수포를 덮고 있다. 2021.3.1/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부산 지역에는 오전부터 비가 계속 내렸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2시간여 앞두고도 비는 그치지 않았고, 결국 경기감독관이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9일 더블헤더로 열린다.

9일 오후 2시 경기 후 30분 뒤 곧바로 치러진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