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일찍 찾아온 동장군… 초겨울 날씨에 '꽁꽁'

전국 영하권 날씨에 두꺼운 외투 껴입은 관광객들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1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점퍼를 입은 강아지가 주인 품에 안겨 있다. 2023.1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1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거리를 걷고 있다. 2023.1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1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자리에 앉아 있다. 2023.1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1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거리를 걷고 있다. 2023.1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1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이 외투를 구매하고 있다. 2023.1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초겨울을 방불케한 매서운 추위가 한반도에 찾아왔다.

1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저마다 두꺼운 외투와 방한용품으로 중무장했다.

오늘 서울 날씨는 최저기온 -2°, 최고기온5°를 기록하는 등 종일 찬 기운이 내려앉았다.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다.

월요일인 13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많이 춥겠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1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거리를 걷고 있다. 2023.1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1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거리를 걷고 있다. 2023.1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1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거리를 걷고 있다. 2023.1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1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거리를 걷고 있다. 2023.1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1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거리를 걷고 있다. 2023.1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1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거리를 걷고 있다. 2023.1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1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점퍼를 입은 강아지가 주인 품에 안겨 있다. 2023.1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1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거리를 걷고 있다. 2023.1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1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거리를 걷고 있다. 2023.1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1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점퍼를 입은 강아지가 주인 품에 안겨 있다. 2023.1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pre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