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날씨] 맑은 하늘…바다엔 안개 '해상사고 유의'

추석 연휴 하루 전인 8일 경기도 평택시 서해대교에서 차량들이 통행하고 있다. (헬기 취재협조:경기북부경찰청 항공대 이석주 경감, 장도형 경위)2022.9.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추석 연휴 하루 전인 8일 경기도 평택시 서해대교에서 차량들이 통행하고 있다. (헬기 취재협조:경기북부경찰청 항공대 이석주 경감, 장도형 경위)2022.9.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추석 연휴 귀성길이 시작된 목요일인 8일 퇴근길은 전국이 맑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까지 나면서 저녁엔 추울 수도 있다.

바다엔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엔 바다 안개가 예보돼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5도 △춘천 29도 △강릉 27도 △대전 29도 △대구 29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부산 24도 △제주 27도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인천('보통')을 제외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