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 명일동에 대형 싱크홀…차량 1대·오토바이 1대 빠져

서울시 강동구청 제공
서울시 강동구청 제공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서울 강동구 명일동 동남로 대명초 사거리에서 24일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강동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9분쯤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 사거리 4개 차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차량 한 대와 오토바이 한 대가 싱크홀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싱크홀(땅 꺼짐) 사고가 발생한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 땅이 꺼진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5.3.2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24일 싱크홀(땅 꺼짐) 사고가 발생한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 땅이 꺼진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5.3.2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이후 강동구청은 오후 6시 32분 경찰에 상황을 전파하고, 34분 동부도로사업소에 상황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인명구조 사항과 추가 시설 피해 상황 등에 대해 확인 중이다.

rea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