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화재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24일 오후 5시 48분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지하 3층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11분 만에 꺼졌다.

서울 강남소방서는 장비 22대와 인력 83명을 투입해 오후 5시59분쯤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인명 피해 및 대피 인원은 없다.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가 아닌 일반 승용차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imye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