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경기도서 대마 판매한 카메룬 여성…구속 상태로 檢송치

3차례 걸쳐 대마 판매…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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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수연 김종훈 기자 = 카메룬 국적의 여성이 대마를 판매한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오후 11시쯤 경기도 모처에서 카메룬인 여성 A 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체포했다.

A 씨는 경기도에서 세 차례에 걸쳐 대마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3일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건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 어렵다"고 했다.

shush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