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안남도서 규모 2.2 지진 발생…최대 진도 I 수준

대부분 사람 느낄 수 없어

(기상청 제공)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19일 오후 9시 39분 17초 북한 평안남도 대흥 북북서쪽 12㎞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북위 40.19도, 동경 126.88도, 깊이 2.8㎞ 부근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대 진도는 I 수준으로,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의 규모다.

kimye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