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서 우회전 레미콘 차량에 보행자 치여…1명 경상

경찰 "운전자 음주·약물 투약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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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유리 김민수 기자 = 3일 오후 3시 42분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 5차로에서 레미콘 차량이 우회전하다 보행자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보행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음주했거나 약물을 투약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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