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경찰서 인근 건물 옆 쓰레기 분리장서 화재

소방 당국 "현재 화재 현장 출동해 진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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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22일 오후 2시 24분쯤 서울 종로경찰서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종로구 인사동 5길 일대 '건물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불은 건물 옆 쓰레기 분리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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