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리동 유치원 창고 화재로 원생·교사 등 74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 박재하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15일 오전 9시6분쯤 서울 마포구 염리동의 유치원 창고에서 불이 나 원생과 교사 등 74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0분 만인 오전 9시16분 소방차 30대, 소방관 92명을 투입하고 오전 9시29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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