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사랑의 온도탑 점등…'나눔온도 100도' 향해

사랑의열매, 희망2025나눔캠페인 시작…5000억 돌파할까?
'희망2025 나눔캠페인' 시작…"모금목표액 4497억 원"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오세훈 서울시장, 장상윤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 등이 사랑의 온도탑 점등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4.1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왼쪽부터)과 유튜버 이사배, 홍보대사 채시라, 손우준 씨,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점등된 사랑의 온도탑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2월을 맞아 연말연시 이웃돕기캠페인인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나섰다. 지난해보다 3.4% 가량 높은 4497억 원을 모금목표액으로 삼은 가운데 앞으로 두 달 간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2024.1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점등된 사랑의 온도탑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2월을 맞아 연말연시 이웃돕기캠페인인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나섰다. 지난해보다 3.4% 가량 높은 4497억 원을 모금목표액으로 삼은 가운데 앞으로 두 달 간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2024.1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오세훈 서울시장, 장상윤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 등이 사랑의 온도탑 점등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4.1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4497억 원 모금이 목표다.

사랑의열매는 이날 오후 2시 캠페인 출범식에서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의 불을 밝혔다.

출범식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오세훈 서울시장, 장상윤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과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법인기부자 대표인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개인기부자 손우준 씨도 함께했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62일의 캠페인 기간 따뜻한 나눔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독려했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이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ㅓ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왼쪽부터)과 유튜버 이사배, 홍보대사 채시라, 손우준 씨,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강기정 광주시장이 2일 오전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정선 시교육감, 5개 구청장 등과 사랑의 온도 올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4.12.2/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불을 밝힐 준비를 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부터 새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점등식은 2일 오후 2시 광화문 남측광장에서 출범식과 함께 열린다. 2024.1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불을 밝힐 준비를 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부터 새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점등식은 2일 오후 2시 광화문 남측광장에서 출범식과 함께 열린다. 2024.1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불을 밝힐 준비를 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부터 새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점등식은 2일 오후 2시 광화문 남측광장에서 출범식과 함께 열린다. 2024.1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점등된 사랑의 온도탑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2월을 맞아 연말연시 이웃돕기캠페인인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나섰다. 지난해보다 3.4% 가량 높은 4497억 원을 모금목표액으로 삼은 가운데 앞으로 두 달 간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2024.1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pjh25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