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해병대예비역연대 "박 대령은 무죄…尹정부 진실 막으려 해"

야당의원들, 박 대령 결심 공판 앞서 기자회견
해병대예비역, 무죄 탄원서 제출

채 해병 순직사건 수사 이첩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21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10차 공판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해병대 동기로 부터 생일 축하 선물을 받고 있다. 2024.11.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원들이 21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박정훈 대령의 채 해병 순직사건 수사 이첩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관련 10차 공판에 앞서 가진 무죄 탄원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11.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채 해병 순직사건 수사 이첩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1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10차 공판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2024.11.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1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채 해병 순직사건 수사 이첩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관련 10차 공판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11.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채 해병 순직사건 수사 이첩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관련 10차 공판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11.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21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채 해병 순직사건 수사 이첩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10차 공판이 열렸다.

박정훈 대령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야당의원들, 군인권센터 관계자 등은 이날 중앙지역군사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채 해병 사망사건의 진실규명과 박 대령의 무죄를 촉구 했다.

이날 해병대예비역연대도 무죄 탄원 기자회견을 갖고 박 대령의 무죄를 촉구 했다.

중앙지역군사법원은 지난해 12월 7일 첫 공판을 연 이후 지금까지 총 9차례 공판을 진행해왔다.

이날 공판에서는 그동안 제기된 추가 쟁점에 대한 소명, 군 검찰의 최종의견 및 구형, 박 대령 측의 최종변론과 최후진술 등이 있을 예정이다.

정원철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장이 21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박정훈 대령의 채 해병 순직사건 수사 이첩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관련 10차 공판에 앞서 가진 무죄 탄원 기자회견에서 탄원서를 낭독하고 있다. 2024.11.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채 해병 순직사건 수사 이첩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21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10차 공판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해병대 동기로 부터 생일 축하 선물을 받고 있다. 2024.11.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원들이 21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박정훈 대령의 채 해병 순직사건 수사 이첩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관련 10차 공판에 앞서 가진 무죄 탄원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1.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추미애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1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채 해병 순직사건 수사 이첩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관련 10차 공판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 참석해 있다. 2024.11.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채 해병 순직사건 수사 이첩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21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10차 공판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해병대 동기로 부터 응원을 받고 있다. 2024.11.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채 해병 순직사건 수사 이첩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21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10차 공판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해병대 동기로 부터 생일 축하 선물을 받고 있다. 2024.11.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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