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겨레하나 "우크라이나 '참관단' 파견은 위헌"
겨레하나, 김용현 장관 사진에 탄핵 스티커 붙이며 규탄
김용현 국방부 장관 "우크라 참관단 국익 위해 파견 필요"
-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서울겨레하나가 우크라이나에 5명 군인을 파견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다.
겨레하나는 1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국회 비준 없이 '참관단' 명목으로 우크라이나에 군인 5명을 보냈다" 며 김용현 국방부 장관 사진에 탄핵 스티커를 붙이며 정부를 규탄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에 파견된 인원 중에는 탄약담당관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 이는 무기 지원을 위한 수순이라며 우크라이나 전쟁 개입 중단을 촉구했다.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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