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유명 쇼핑몰 새벽 화재…인명피해 없어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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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4일 오전 3시 39분쯤 서울 은평구 진관동의 한 유명 쇼핑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서울 은평소방서에 따르면 이 쇼핑몰의 한 매장 카운터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건물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작동돼 불이 완전히 꺼졌다.

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i_na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