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우리의 자부심, 위대한 한글

하루 앞으로 다가온 578돌 한글날

2024.10.08 오후 3:24

제578돌 한글날을 앞둔 8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LED 조명을 비춰 구현한 훈민정음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4.10.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열린 '제578돌 한글날 기념 한국어 퀴즈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받아쓰기 답을 적은 스케치북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4.10.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제578돌 한글날을 앞둔 8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훈민정음 탁본을 들고 뛰놀고 있다. 2024.10.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한국에 거주 중인 66개국 외국인들이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에서 열린 제30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에 참여해 멋글씨 작품을 만들고 있다. . 2024.10.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제578돌 한글날을 이틀 앞둔 7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한 외국인 유학생이 한글 이름 꾸미기 대회에 몽골 유학생 '바트툽신 절버'씨가 자신의 이름을 담아 출품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2024.10.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제578돌 한글날을 앞두고 서예기 김동욱 씨가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동 꿑틀로 건물에 '훈민정음'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서예가 김동욱 씨제공) 2024.10.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괜찮아?! 한글'을 주제로 '2024 한글주간'이 시작된 4일 낮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전시·체험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한글옷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2024.10.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괜찮아?! 한글'을 주제로 '2024 한글주간'이 시작된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복전에서 열린 '전 국민 받아쓰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진지하게 문제를 들은 뒤 받아 적고 있다.2024.10.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제578돌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세종대왕 동상을 바라보고 있다. 2024.10.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김도우 박정호 김진환 기자 = 훈민정음 반포 578돌 한글날을 하루 앞두고 전국에서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 열렸다.

서울 광화문광장과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괜찮아?! 한글'을 주제로 '한글주간' 행사가 진행됐다. 시민들은 행사장을 찾아 한글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겼다 .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들은 대학교 어학당에서 한글·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경험했다.

유통업계도 한글날을 기념해 외래어 매뉴를 한글로 바꾸고, 새로 개발한 글꼴을 무료 배포 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전개했다.

한글날을 앞둔 8일 서울 시내 한 버거킹 매장에 한글 전자 메뉴판이 송출되고 있다. 024.10.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괜찮아?! 한글'을 주제로 '2024 한글주간'이 시작된 4일 낮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전시·체험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세종학당재단의 교육 콘텐츠를 안내 받고 있다. 2024.10.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괜찮아?! 한글'을 주제로 '2024 한글주간'이 시작된 4일 낮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전시·체험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한글옷 부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괜찮아?! 한글'을 주제로 '2024 한글주간'이 시작된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복전에서 열린 '전 국민 받아쓰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 2024.10.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한글날을 기념해 외국인이 만든 한글과자 팝업스토어를 선보인고 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2024.10.7/뉴스1

제578돌 한글날을 이틀 앞둔 7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한 외국인 유학생이 한글 이름 꾸미기 대회에 베트남 유학생 '응오 치 화'씨가 자신의 이름을 담아 출품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2024.10.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juan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