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로또 1등 14명 '당첨금 19억'…경기도에서만 6곳 당첨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21일 추첨한 1138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14·16·19·20·29·34'다. 보너스 번호는 '35'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14명이다. 이들은 각각 19억 265만 6786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0명으로 당첨금은 8879만 650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865명은 154만 9576원을 수령한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고정 당청금 5만원)은 당첨자 14만 5690명이다. 3개 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고정 당첨금 5000원)는 240만 4999명이다.

1등 배출점은 자동 8곳, 수동 6곳이다.

자동 선택 배출점은 △신흥엑스포쇼핑(인천 서구) △황금도깨비(세종) △광민 노다지 복권방(경기 광명) △행운(경기 남양주) △민복권(경기 동두천) △용인로또복권방(경기 용인) △행운로또(강원 춘천) △알리바이(전남 나주)이다.

수동 6곳은 △태릉시장복권방(서울 중랑구) △1등 복권방(대전 중구) △복권만당(경기 군포) △좋은날(경기 부천) △중앙로또(강원 양구군) △그린로또(강원 양양군)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kxmxs410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