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키아프·프리즈 서울2024' 개막식 축하 인사
- 박우영 기자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4일 오전 10시 40분 코엑스에서 개최된 '키아프·프리즈 서울 2024' 개막행사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전시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키아프 서울은 2002년 처음 문을 연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로 올해 21개국의 206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프리즈 서울은 세계 2대 아트페어 중 하나다. 2022년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돼 7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는 30개국의 110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오 시장은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키아프·프리즈를 통해 시민들이 멋진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와 예술에 젖어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아트위크, 야외 조각 전시, 서울라이트, 패션위크 등 서울시가 준비한 문화예술 행사도 많이 즐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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