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9명씩 '29.5억'…수도권 3곳·경북 2곳 자동명당
로또 1등 당첨 번호 '1·6·13·19·21·33'
- 이기범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31일 추첨한 1135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1·6·13·19·21·33'으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4'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9명이다. 이들은 각각 29억 5372만 6125 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1명으로 각각 4868만 7794 원을 수령한다. 5개 번호를 적중한 3등은 3417명으로 129만 6632 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6만 3808명이다.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 원)은 265만 4691명이다.
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 5곳, 반자동 1곳 수동 3곳이다.
자동 선택 5곳은 △로또판매점(서울 영등포구) △챕터원커피 부평남부역점(인천 부평구) △대성기획(경기 용인시) △일등복권(경북 칠곡군) △로또복권 포항IC점(경북 포항시)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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