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024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에 경상북도·한국맥도날드
9월25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서 시상식
2024 대한민국 지방지킴 종합대상에 경상북도와 한국맥도날드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난제인 '지방소멸 방지'와 인구절벽 대응에 기여하고 성과를 보인 혁신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뉴스1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신정훈)와 공동으로 지방지킴 대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뉴스1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지자체와 기업들의 공모를 받은 후 외부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3일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종합 대상에 선정된 경상북도는 심사위원들의 평가 총점 84.5점(100점 만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방소멸 방지대응 정책의 독창성, 창의성과 지자체장 리더십, 정책 장기간 지속 가능 여부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기업 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한 한국맥도날드는 기업유치(일자리), 지역산업 진흥과 경제활성화, 산학연 연계 등 기여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밖에 △인구늘리기 대상에 전남 강진군·화순군 △인프라개선 대상에 충북 증평군 △기업유치·산학연 협력 대상에 충남 예산군 △교육 대상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리더십 대상에 인천광역시 △일자리 기여대상에 에스크베이스가 각각 지방소멸 방지와 대응에 우수한 지자체·기업으로 뽑혔습니다.
지방지킴 대상 심사에는 김의승 전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김홍상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김세나 경북연구원 인구정책센터 박사, 박기완 서울대 경영대 교수,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9월25일(水)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됩니다.
응모에 참여해주신 지자체와 기업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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