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로또 1등 16명 17억씩 가진다…자동당첨 명당 13곳 어디?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8일 추첨한 1123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13·19·21·24·34·35'다.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16명이다. 이들은 각각 17억 3131만 711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7명으로 각각 5995만 8813원을 수령한다. 5개 번호를 적중한 3등은 2945명으로 156만 7684원씩 가져간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 7087명이다.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5만 6500명이다.

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 13곳, 수동 선택 3곳이다.

자동 선택 13곳은 △교통카드충전소(서울 강동구) △명당복권방(서울 강동구) △가판14호(서울 중구) △서원복권방(부산 강서구) △행운복권방(부산 동래구) △천하명당복권(대구 북구) △차부상회(경기 김포시) △천하명당복권방 곡반한솔점(경기 수원시) △주택복권방(강원 원주시) △평창로또(강원 평창군) △돈나무 복권(전북 군산시) △홈런복권방(경북 영덕군) △캠퍼트리 스토어(제주 제주시)다.

수동 3곳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동행복권) △로또복권(충북 청주시) △로또행운마트(경남 김해시)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kxmxs410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