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임 법률자문검사에 임세호 전 춘천지방검찰청 인권보호관 보임
서울·부산·수원 등 지방검찰청 두루 경험
- 박우영 기자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는 3일 신임 법률자문검사에 임세호 전 춘천지방검찰청 인권보호관을 보임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법률자문검사는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에 대한 지도·법률자문 업무를 수행한다. 인권보호와 적법절차에 의한 수사활동을 지원하는 직위다.
임 법률자문검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법무부 법무연수원 교수(용인분원), 부산지방검찰청 부장검사(형사제2부),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부장검사 등을 역임한 법률전문가다.
서울시는 임 법률자문검사가 다양한 수사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의 수사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있다.
△장훈고 △고려대 법학 △제42회 사법시험 △제주지방검찰청 검사 △춘천지방검찰청 검사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차장검사 형사제3부 부장검사 △부산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형사제2부 부장검사 △법무부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춘천지방검찰청 인권보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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