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2년 연속 비 내린 어린이날 연휴…"그래도 실내에서 추억 쌓았어요"

연휴 마지막날 실내 몰려든 가족 단위 나들이객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대구 수성구 삼덕동 대구미술관에서 열린 '펀펀 키즈 요가' 체험에 참여한 가족들이 요가 동작을 배우고 있다. 2024.5.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이자 비가 내린 6일 국내 대표 실내 놀이공원인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흥겨운 퍼레이드를 즐기고 있다. 2024.5.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쇼핑몰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4.5.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서울시내 한 영화관을 찾은 시민들이 연휴를 즐기고 있다. 2024.5.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어린이 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서울 종로구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 '대대손손 공예'에 참여한 조부모님과 손자·손녀들이 아크릴 소재로 재현한 전통 소반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24.5.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공정식 박정호 유승관 이동해 민경석 기자 =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온종일 비가 내리며 시민들이 야외행사 대신 실내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어린이날 연휴에 비가 내리면서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은 주로 실내 공간을 찾아 모였다. 전국 곳곳의 행사와 축제가 취소됐고 사람들도 외부 활동을 자제한 결과, 놀이공원, 키즈카페, 쇼핑몰, 실내 행사장에 사람이 잔뜩 몰렸다.

일 년에 한 번 돌아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아이들은 부모님 손을 잡고 날씨와 상관없는 실내에서 연휴 마지막 날 설렘 가득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이자 비가 내린 6일 국내 대표 실내 놀이공원인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5.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이자 비가 내린 6일 국내 대표 실내 놀이공원인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흥겨운 퍼레이드를 즐기고 있다. 2024.5.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대구 수성구 삼덕동 대구미술관에서 열린 '펀펀 키즈 요가' 체험에 참여한 가족들이 요가 동작을 배우고 있다. 2024.5.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대구 수성구 삼덕동 대구미술관에서 열린 '펀펀 키즈 요가' 체험에 참여한 가족들이 요가 동작을 배우고 있다. 2024.5.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대구 수성구 삼덕동 대구미술관에서 열린 '펀펀 키즈 요가' 체험에 참여한 가족들이 요가 동작을 배우고 있다. 2024.5.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어린이 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서울 종로구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 '대대손손 공예'에 참여한 조부모님과 손자·손녀들이 아크릴 소재로 재현한 전통 소반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24.5.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쇼핑몰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4.5.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쇼핑몰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4.5.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쇼핑몰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4.5.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쇼핑몰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4.5.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서울시내 한 영화관을 찾은 시민들이 연휴를 즐기고 있다. 2024.5.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서울시내 한 영화관을 찾은 시민들이 연휴를 즐기고 있다. 2024.5.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astse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