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올 여름 물놀이장 안전 '우리가 지킨다'
캐리비안 베이, 수상안전지킴이 '라이프가드' 훈련 현장
- 박지혜 기자,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박지혜 김영운 기자 = 예년보다 이른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물놀이 안전을 책임지는 수상안전요원들의 시원하고 열정 넘치는 교육 현장을 2일 공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4월 20일 일반 오픈한 실외 파도풀과, 유수풀에서 진행됐으며, 파도 속 구조수영, 심폐소생술(CPR)시연과 더불어 전문 라이프가드들의 수상 인명구조 모의훈련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달 20일 야외 파도풀과 유수풀 등 주요 물놀이 시설을 시작으로 27일에는 인기 어트랙션인 '메가스톰'을 오픈했으며, 여름철까지 모든 실내외 물놀이 시설들을 순차 가동할 예정이다.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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