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원클릭]사진으로 보는 한 주의 뉴스

여야 공천 사실상 마무리…22대 총선 대진표 92.5% 확정
MLB 다저스·샌디에이고, 20~21일 고척돔에서 대결

3월 셋째주 '뉴스원클릭'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3월 셋째주 뉴스

◆코 앞으로 다가온 총선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2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의 지역구 공천 작업이 9부 능선을 넘었다. 전략적 판단이 필요해 남겨둔 양당 텃밭과 수도권 일부 지역, 공천이 번복된 곳 등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여야 대진표가 확정됐다.

◆비트코인 1억원 '터치', 코스피도 23개월 만에 2700 돌파

비트코인(BTC) 가격이 국내 시장에서 1억원대 가격을 찍었다. 12일 오전 8시 30분 업비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3.09% 오른 1억504000원이다. 비트코인은 이후 9000만원대를 기록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코스피는 13일 오전 9시34분께 2701.45를 기록했다. 코스피가 27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2년 4월 22일 이후 약 1년 11개월 만에 처음이다.

◆오타니 등 MLB 스타들이 고척돔에…샌디에이고·LA다저스 내한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에 참가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다저스 선수단이 한국 땅을 밟았다. 샌디에이고의 김하성과 고우석, 최근 깜짝 결혼을 발표한 일본 야구천재 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아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양 팀은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과 각각 경기를 치르고 20일과 21일 2024시즌 공식 개막 2연전을 펼칠 예정이다.

kysplane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