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꽃샘추위 누그러진 주말 '전국에 봄꽃 물결'

봄 알리는 봄꽃들 전국 곳곳에서 만개
주요 봄꽃 명소 나들이객 발길 이어져

10일 오전 전남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과 산수유사랑공원에 노랗게 물든 산수유꽃이 활짝 피어 있다. 국내 최대 산수유 군락지인 구례군은 3월9~17일 산동면 일원에서 '제25회 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구례군 제공)2024.3.10/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10일 오전 전남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과 산수유사랑공원에 노랗게 물든 산수유꽃이 활짝 피어 있다. (구례군 제공) 2024.3.10/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10일 오전 전남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과 산수유사랑공원에 노랗게 물든 산수유꽃이 활짝 피어 있다. (구례군 제공) 2024.3.10/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낮 기온이 점차 오르며 봄 날씨를 보인 10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 산수유가 활짝 피어 있다. 2024.3.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낮 기온이 점차 오르며 봄 날씨를 보인 10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 산수유가 활짝 피어 있다. 2024.3.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낮 기온이 점차 오르며 봄 날씨를 보인 10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 산수유가 활짝 피어 있다. 2024.3.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0일 오전 전남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과 산수유사랑공원에 노랗게 물든 산수유꽃이 활짝 피어 있다. (구례군 제공)2024.3.10/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서울=뉴스1) 박지혜 김진환 김도우 기자 = 꽃샘추위가 누그러진 주말 전국 봄꽃 명소에는 봄기운을 알리는 꽃들이 만개해 나들이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과 산수유사랑공원에는 노랗게 물든 산수유가 군란을 이뤄 장관을 절경을 이뤘다.

국내 최대 산수유 군락지인 구례군은 지난 9일 부터 오는 17일까지 산동면 일원에서 '제25회 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한다.

제주도에서는 함덕 해수욕장 인근 유채꽃이 만개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전남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에는 매화가 만개해 섬진강 풍경과 꽃과 산, 강이 한데 어우러져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어 상춘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10일 제주도민과 관광객 등이 제주시 조천읍 서우봉에 핀 유채꽃과 함덕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2024.3.10./뉴스1 ⓒ News1 강승남 기자
10일 오후 제주도민과 관광객 등이 제주시 조천읍 서우봉에 핀 유채꽃과 함덕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2024.3.10/뉴스1 ⓒ News1 강승남 기자
10일 오후 제주도민과 관광객 등이 제주시 조천읍 서우봉에 핀 유채꽃과 함덕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2024.3.10/뉴스1 ⓒ News1 강승남 기자
광양매화축제가 개막한 8일 전남 광양시 매화마을을 찾은 상춘객들이 봄 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광양매화축제는 섬진강변과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오는 이날부터 17일까지 열린다. 2024.3.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광양매화축제가 개막한 8일 전남 광양시 매화마을을 찾은 상춘객들이 봄 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2024.3.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광양매화축제가 개막한 8일 전남 광양시 매화마을을 찾은 상춘객들이 봄 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2024.3.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pizz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