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산처럼 쌓인 설 택배 물량'…비상근무체제 돌입한 우편 물류센터

우정사업본부,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 돌입
약 1667만개의 소포 접수 예상…평시 대비 31% 증가

설 명절 연휴를 일주일 여 앞둔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집배원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설 명절 연휴를 일주일 여 앞둔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집배원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설 명절 연휴를 일주일 여 앞둔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집배원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설 명절 연휴를 일주일 여 앞둔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집배원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설 명절 연휴를 일주일 여 앞둔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집배원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설 명절 연휴를 일주일 여 앞둔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집배원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우정사업본부가 설 명절 우편물의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해 오는 14일까지를 '2024년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설 명절 기간 전국에서 약 1667만개의 소포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이는 평상시보다 31% 증가한 수준이다.

이에 우정본부는 전국 24개 집중국 및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차량은 평시보다 22% 증차할 계획이다.

또한 분류 작업에 필요한 인력 2만여명(연인원)을 확보하고 배달과 분류 인력 지원 등에 27억6000만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설 명절 연휴를 일주일 여 앞둔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집배원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설 명절 연휴를 일주일 여 앞둔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집배원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2024.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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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aker82@news1.kr